고야군의 조금 느린 이야기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선호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특히나 다이어트 및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쌀밥보다 현미밥을 선호하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이어트나 근육운동으로 인한 

영향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함인데요.

현미는 최근 들어 더 각광받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분이 착각하시는 부분 잠깐 짚고 넘어가겠는데요.

현미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백미 쌀을 도장하기 전 제품을 현미라고 하는데요.

현미는 바깥쪽의 표피부터 과피, 중피, 호분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우리가 흔히 "쌀" 이라고 부르는 것은

현미를 완전 도장했을 경우라고 합니다.

최근 들어 현미와 쌀을 섞어 먹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현미를 따로 불려 먹지 않으면

소화에 좋지 않다고 하니,

현미는 따로 불려서 쌀과 함께 밥을 지어 드시는 게 좋습니다.

현미 불리는 시간은 계절에 상관없이 약 5시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제 주변에는 전날 저녁에 현미를 담가놓고

다음 날 아침에 먹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현미 불리는 시간이 5시간 정도로 긴 이유는

쌀과 달리 물 흡수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번거로우셔도 현미와 쌀을 함께 드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 현미 불리는 시간 에 대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